취미관련/칵테일
칵테일 베이스가 되는 술이 뭐가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칵테일의 베이스가 되는 대표적인 술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칵테일의 베이스가 되는 술 종류 글의 순서 1. 진(Gin) 2. 럼(Rum) 3. 보드카(Vodka) 4. 위스키(Whisky) 5. 데킬라(Tequila) 1.진(Gin) 네덜란드에서 유래한 술로 노간주나무의 열매(주니퍼 베리)를 알코올에 침전시켜 증류한 술입니다. 약국에서 이뇨, 해열, 건위(위를 튼튼하게 해줌)에 효과가 있는 약용주로 주니에브르(Genièvr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그러다 1689년 영국으로 수출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주니에브르(Genièvre) 라는 이름을 제네바(Geneva)라는 이름으로 착각 한 영국인들이 앞글자만 따서 Gen으로 부르다가 영국식 발음으로 변해 진(Gin)이 ..
2020. 7. 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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