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평일에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자!

이번글은 휴가를 쓰긴했으나..

서울에서 먼 곳으로 떠나기는 귀찮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나 심심할 때 가볼만한 곳을

찾기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 놀이공원 』

서울의 전통적인 소풍장소인 서울랜드나

꿈과 희망의 나라인 롯데월드는 어떠신가요?

사진찍는게 취미라면 용마랜드는 어떨까요?

주말에는 풍경보다 사람이 더 많이 보이는 곳이지만

소풍날만 잘 피해간다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출발을 하는데 학생들이 많다??

그렇다면 다른 장소를 물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쿠아리움 』

조~금 돈을 써서 아쿠아리움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유롭게 아쿠아리움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이들과 소풍나온 가족들의 인파로

물고기보다 애들이 더 많은 아쿠아리움만 보다가

평일에 아쿠아리움을 보면 새로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내가 방바닥인지 방바닥이 나인지하는 정도로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모습과도 닮은

물에 떠다니는 해파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 쇼핑몰 』

쇼핑몰만큼 주말에 사람이 몰리는 곳은 없겠죠.

하지만 평일이라면 어떨까요?

아~~주 여유롭게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너무 없어서

직원이 개인마크로 붙을 수 있는 것은 함정이죠.

전철로 갈 수 있는 곳 중 가볼만한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의 마리오아울렛과

건국대에 있는 커먼그라운드

그 외 명동거리, 고속터미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 있다면 가기 편한

 하남이나 고양에 있는 스타필드를 추천합니다.

스타필드에서는 아쿠아필드나, 스포츠 몬스터등의

놀거리도 있으니 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돌아올때는 출퇴근시간을 피하는게 상책이죠.

『 대형찜질방(스파) 』

힐링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대형찜질방이나

큰~찜질방이나 스파온천도 괜찮겠죠.

특히나 이런 곳은 혼자가도 무난하니 좋을 듯 합니다.

용산 - 드래곤힐스파

동묘 - 스파렉스

서대문 - 숲속 한방랜드

송파 - 스파 인 가든파이브

이정도가 서울의 대형찜질방 사대천왕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멀다 싶으면 동네에 큰 목욕탕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루프탑 카페 or 술집 』

건물 옥상에서 풍경을 바라보면서

남들 일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즐기는

커피 또는 맥주 한잔..

그것도 꽤 괜찮은 평일 휴가를 보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태원 이곳저곳을 찾아보면 남산타워가 보이는

루프탑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너무 먼 곳을 떠나기가 귀찮은

서울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평일에 어디서 휴가를 보내면 좋을까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제가 평일에 휴가를 썼는데 갈만한 곳이 없어서

한번 찾아보는 김에 같이 써봤습니다.

혹시나 다른 좋은 평일 휴가 보내는 방법을 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