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만화 추천 ~식욕을 부르는 만화

이번글은 요리를 주제로 하는 만화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만화는 요리를 하는 모습보다는

먹는 사람의 리액션이 더 오버스러워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요리만화가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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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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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아베 야로

다른 요리만화보다는 임펙트가 적은 느낌이지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만화 심야식당입니다.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로

제작 된 적이 있었던 만화죠.

우리나라에서는 연기논란이 많았었지만..

평화로운 느낌의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스토리

하루가 끝나는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특이한 식당

메뉴는 별로 없지만 원하는 메뉴가 있다면

만들어주는 식당주인과 손님들의 사연이야기가 나오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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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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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카리야 테츠

요리만화에서 빠질 수 없는 만화 맛의 달인입니다.

100권이 넘는 압도적인 권수로 거의 대부분의

요리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다른 요리만화와 중복되는 내용도 꽤 있습니다.

요리만화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에

시간이 나신다면 추천해드리는 만화입니다.

스토리

신문사의 기자인 주인공은

창사 100주년 기념으로

"완벽한 메뉴 찾기"라는 기사를

기획하면서 맛기행을 하러 다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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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장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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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츠지야마 시게루

기타작품 : 먹짱 등

골목식당같은 느낌의 만화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신장개업을 추천해드립니다.

망해가는 식당에 의뢰를 받거나 때로는 우연하게

찾아가서 잘못 된 점을 찾아주고 주방장을

훈련시켜주는 내용입니다.

쓰다보니까 골목식당과 똑같네요.

스토리

유명 레스토랑의 메인 요리사였던 주인공

하지만 경영자인 동생과의 트러블로 인해

레스토랑을 떠나고 그 후 일본을 떠돌아 다니면서

망해가는 식당을 개선시켜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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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극의 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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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츠쿠다 유토(글) / 사에키 슌(그림)

음지에서 상업지를 그리다가

양지로 올라온 작가여서 그런지

벗는 리액션이 엄청나게 나오는 작품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다 벗깁니다.)

초반에는 꽤 재미있던 작품이였으나..

최근에는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는 바람에

안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

집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

아버지의 실력을 뛰어넘기 위해

요리를 하며 식당에서 지내던 중

옛 동료와 일을 하기 위해 가게 문을

닫는 다는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일본 최고의 요리학원에 입학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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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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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키쿠치 쇼타

기타작품 : 키리키리정의 브라운선생, 안녕 부루타 등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됐던 만화입니다.

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아오이 유우!

일본 전통문화에 관련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쪽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스토리

유서깊은 전통 요리집인 일승암!

식당의 주인은 술을 좋아해서 늘 취해있는 것 같지만

여러가지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그 식당에 신입으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과

식당을 찾는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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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화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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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오가와 에츠시

기타작품 : 푸드헌터

요리만화라면 빠질 수 없는 만화죠

우리나라에서는 요리왕 비룡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요즘 애들은 둘다 모르겠죠..?)

예전에 마리텔에 백종원님이 리액션으로

요리왕 비룡에 나왔던 BGM을 썼던 적도 있었죠.

중화요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중화일미를 추천해드립니다.

스토리

사천의 유명한 식당 국화루!

국화루의 주방장이였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국화루를 잇기 위해 주인공은 국화루를 건

요리대결을 하게 된다. 대결에서 승리 한 후

국화루에 취임하기 전 요리수행을 하기 위해

광주로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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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요리만화를 주제로 한

보다보면 배가 고파지는 요리만화 추천글이였습니다.

저도 한때 요리만화를 읽고나서

요리사의 꿈을 잠깐 갖었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요리사로 성공하려면

일단 건물이 있어야 될 것 같아서 꿈을 접었습니다.

요리만화는 만화이기는 하지만 작가들의 취재로

꽤 퀄리티 있는 요리들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따라서 만들어봐도 되는 요리들이 꽤 있습니다.

실제로 따라서 만들어보는 사람들도 있구요.

보시다가 배가 고파지면 한번 따라서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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