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만한 한국 로맨스 소설 추천

벌써 2019년 12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 지나가네요.

12월달은 연애를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기 싫은 사람,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새 인연을 찾고 싶은 사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번글에서는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연애세포들을 깨워주기 위한

로맨스 소설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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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가의 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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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신아

장르 : 현대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로맨스 소설

킹덤가의 왕자님입니다.

전체연령가라서 야한 내용은 없지만

로맨스 소설 입문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어떤 상황으로 인해 급하게 일자리를 구하던 주인공.

대학교 선배의 소개로 일자리를 찾게 된다.

알고 있는 정보는 "돈을 많이 준다는 것" 하나 뿐.

그런데..일하게 되는 곳이 대한민국 최고 부자들만 산다는 킹덤타운??

이런 느낌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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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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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윤소리

장르 : 판타지 로맨스

기타작품 : 타임 트래블러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윤소리 작가님의 황금숲입니다.

책은 두권밖에 되지 않지만 한권당

500페이지가 넘는 어마어마한 내용을 담고있죠.

짜임새있는 탄탄한 스토리의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황금숲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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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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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진주

기타작품 : 장미의 정원, 지금, 라디오를 켜봐요 등

장르 : 사제물(교수와 제자) 로맨스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한국의 3대 사제물이 있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봄 그리고 봄"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도 발매 되어 완결 된 로맨스 소설입니다.

웹툰으로까지 발매 된 정도면 내용은 보장된다는 소리죠.

차가운 도시의 남자같은 주인공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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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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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요조

기타작품 : 낭만연애, 그림자아내 등

장르 : 현대로맨스

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 수 밖에 없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로맨스 소설을 찾고 계신다면

그리고 오로지 여주인공을 바라보는 남자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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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연애세포를 상쾌하게 깨워줄

로맨스 소설을 추천해봤습니다.

굳이 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설렘과 떨림

그리고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현실에서 로맨스를 느끼고 싶으면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거겠죠.

그럼 이번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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