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몹 죽이는 명령어

이번 글은 마인크래프트의 명령어를 사용해서

주변에 있는 몹이나 동물 같은

모든 것들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명령어 설명 》

「 대상을 죽이는 명령어 」

/kill <대상>

아주 간단하죠?

대상 부분에는 아래와 같은 값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대상 지정 대상자
@p 가장 가까이에 있는 플레이어
@r 랜덤 플레이어
@a 모든 플레이어
@e 모든 개체
@s 명령어를 실행하는 대상

싱글 플레이어인 경우에는 자살을 하지 않는 이상

@e 말고는 사용할 게 없겠죠?

슬라임이나, 마그마큐브 같은 경우에는

한 번의 실행으로는 죽지 않으므로

명령어를 반복 실행하여

가장 작은 단위까지 죽게 해야 합니다.

《 명령어 실행 방법 》

「 모든 개체 죽이기 」

실제로 명령어를 사용해서 다 죽게 해 볼까요?

/kill @e

"모든 개체를 죽여" 라는 의미의

명령어를 입력해보겠습니다.

마크 kill 명령어 사용법

네 주변에 있는 모든 게 죽었습니다.

문제는 나까지 죽어버린 게 문제네요.

/kill @e 명령어를 사용하면 자기 자신도

포함되어 자살이 되어버립니다.

「 나만 빼고 모든 개체 죽이기 」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나까지 죽어버리면 안되겠죠.

/kill @e[type=!player]

이렇게 명령어를 작성해봅시다.

마크 죽이기 명령어

[type=!player]

위 문구는 인수라고 하며

내용은 "플레이어가 아니다" 라는 것을 뜻합니다.

명령어를 추가해서 작성하면

"모든 개체를 죽여. 단 플레이어가 아닌 것"

이런 명령어가 됩니다.

「 모든 돼지 죽이기 」

그러면 이런 명령어도 되지 않을까요?

"주변의 모든 돼지를 죽여"

한번 써보도록 합시다.

/kill @e[type=pig]

마크 돼지 죽이기

뒤에 있는 슬라임과 소들은 남아있고

돼지들만 죽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ig부분에는 소, 닭, 좀비, 슬라임 등

마인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동물이나 몹들이

다 들어올 수 있습니다.

「 10칸 안에 있는 것만 죽이기 」

다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주변에 있는 것들만 죽이고 싶을 때

사용하는 명령어도 있습니다.

/kill @e[type=!player, distance=..10]

마크 주변 죽이기 명령어

[type=!player, distance=..10]

인수 값을 이렇게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아니고 거리가 10칸인 것"

이라는 명령어가 됩니다.

명령를 사용하면 10x10x10 공간에 있는

플레이어가 아닌 개체들이 죽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인크래프트의

/kill 명령어를 사용해서

주변의 개체를 모두 죽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따로 알고 싶은 것은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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